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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거르고 적시타가 가장 짜릿" 마음 비운 자리에 채워진 독기...'4타점 먹방쇼' 5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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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LG의 경기, 7회초 무사 1루 류지혁이 우강훈의 투구를 몸에 맞고 1루에 나선 후 사과하는 우강훈에 괜찮다는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5.13/

[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디아즈를 고의4구로 거르고 나와 승부할 때 적시타가 가장 짜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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