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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축구협회장·감독도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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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29일 사퇴한 가운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북중미 월드컵 실패에 대해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침묵하고 있다. 당장 내년 1월 열리는 2027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을 지휘할 차기 감독 선임이 급선무로 떠올랐지만, 정 회장 역시 월드컵 이후 사퇴하겠다고 밝힌 상태라 사태 수습과 후임 감독 선임을 둘러싼 혼선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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