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메이저 첫 우승'…상금 30억 원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 SBS &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유해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며 무려 30억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서대원 기자입니다.<앵커>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유해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며 무려 30억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유해란은 6번 홀까지 2타를 잃고 한때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7번 홀 버디로 다시 공동 선두가 됐고,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1타 차로 앞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12번 홀에서 4m 넘는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2타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습니다.
유해란은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쟁한 윤이나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했던 유해란은 통산 4번째 우승과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하며, 우리 돈 30억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유해란 :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이라니 꿈만 같아요. 정말 행복합니다. 꿈이 이뤄졌네요.]
대회 첫날만 해도 1오버파에 그쳐 선두 윤이나에 10타나 뒤진 공동 70위였던 유해란은 놀라운 역전 우승을 일궈냈는데,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사상 1라운드에서 10타 이상 뒤졌다가 우승한 사례는 유해란이 무려 62년 만입니다.
한국 선수의 '메이저 우승'은 2024년, 이 대회 챔피언인 양희영 이후 2년 만입니다.
윤이나가 지난해 미국 진출 후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해 우리 선수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휩쓸었고, 메이저 세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는 8위로 마쳤습니다.
(영상편집 : 채철호)
ⓒ SBS &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