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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조차 없었다, 최악으로 끝난 손흥민의 네번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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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손흥민이 남아공 마세코의 선제골이 터지자 아쉬워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6.25/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14년 브라질월드컵은 미안함의 '눈물'이었다. 막내로 월드컵에 나선 그는 생애 첫 월드컵 득점에 성공했지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은 아쉬움의 '눈물'이었다.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그는 3경기에서 두 골을 폭발시켰다. 독일을 잡는 이변까지 연출했다. 하지만 또 다시 16강 무대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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