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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포기하고 KBO 선택한 부산고 오타니, AG '병역 혜택' 대박까지 거머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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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제4회 한화이글스배 고교vs대학 올스타전. 2회까지 투구한 하현승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들어오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6.6.8/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하현승 자리 있을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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