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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때문에 졌다, 그 수비만 아니었으면" 로버츠가 두 번이나 원망을 하다니…90년 만에 굴욕, 충격 빠진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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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객원기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공수 활약이 LA 다저스를 울렸다. 무려 90년 만에 4경기 연속 4점차 이상 패배로 불명예를 쓴 다저스이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정후를 두 번이나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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