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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홈런에도 웃은 건 이정후였다. 7회 쐐기 2타점 2루타+9회 안타 폭발&4연승 견인...김혜성은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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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부를 결정 짓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3연승 질주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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