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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정후 판정승, 오늘은 누가 웃을까...히어로즈 찐친 이틀 연속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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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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