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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신청, 마지막 불꽃 태우고 싶다는 고백이었다" 9승부터 13세이브까지…'프로 15년' 유니폼 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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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출신 문성현(35)이 은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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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출신 문성현(35)이 은퇴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