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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증명했잖아".. EPL 최다골 전설, '리버풀 격파+챔피언스리그 확정' 캐릭 정식 감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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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프리미어리그 '전설' 앨런 시어러(5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위기에서 구해낸 마이클 캐릭(45) 임시 감독의 정식 부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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