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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KIA 황동하, 무실점 호투…5선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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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 경기를 펼친 황동하가 경기 이후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교통사고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우완 투수 황동하가 5선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황동하는 오늘(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1피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습니다.

최고 시속 145㎞의 직구에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을 무기로 두산 타선을 상대한 황동하는 4회말 이외엔 위기가 없었습니다.

황동하는 "실점했던 지난 경기보입니다 오늘 컨디션과 밸런스가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막아서 다행"이라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와인드업 피칭보입니다 세트 포지션에서 더 자신감이 있었다"고 담담히 말했습니다.

무실점 호투의 배경엔 이범호 KIA 감독과 이날 경기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우완 이태양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최근 이들은 황동하에게 2스트라이크를 잡은 이후 안타를 맞는 상황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그는 "2스트라이크를 잡은 이후에 생각 없이 던지는 것 같다고 얘기해줬습니다. 과감한 건 좋은데 너무 막 던진다고 얘기했고 던졌던 구종이 미스였다는 얘기도 들었다"면서 "오늘은 2스트라이크 이후에 너무 느슨하게 던지지 않고 삼진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던졌던 게 괜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황동하의 5선발 경쟁 대상은 우완 김태형입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 황동하는 2경기 선발 출전해 9이닝 동안 7피안타 2탈삼진 4실점에 평균자책점 4.00, 김태형 역시 2경기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10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7실점에 평균자책점 12.60을 기록했습니다.

황동하는 "개막전 로스터에 들 수 있을지 아직 모른다"며 "마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감독님께 보여준 것 같아 후회는 없습니다. 선발이 아니더라도 중간 계투로 던지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두산의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도 5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2020년 두산에서 뛴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다가 올 시즌 두산으로 복귀한 플렉센은 올해 세 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 12.

1이닝을 1자책점으로 틀어막는 등 빼어난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감독님이 현재 구위는 좋으니 이닝당 공을 3개씩만 줄이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부분을 집중하며 투구했는데 오늘은 야수들의 좋은 수비 덕분에 투구수를 줄이면서 계획된 5이닝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규시즌 전 마지막 투구였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개막까지 컨디션 관리 잘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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