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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북중미월드컵 이란 경기 장소 변경 요청 사실상 거절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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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경기 장소 변경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이같이 전하며 'FIFA가 이란의 제안을 받아들일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IRNA 등 이란 매체들은 이날 아흐마드 도냐말리 이란 체육부 장관이 FIFA에 북중미월드컵 본선 장소를 미국에서 멕시코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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