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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요건 몰랐죠?] 어, 어, 꽈당… 빙질이 성질 돋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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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경기에서 영국 니얼 트레이시(왼쪽)와 캐나다 스티븐 뒤부아가 엉켜 넘어지고 있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경기장 빙판이 물러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UPI 연합뉴스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경기장 빙질(氷質)이 화두로 떠올랐다.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 예선 등 첫 레이스가 펼쳐진 지난 10일 별다른 몸싸움이 없었는데도 혼자 넘어지는 선수가 심심찮게 나왔다. 세계 랭킹 1위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임종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얼음이 물러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혼성 계주 준결선에서 김길리와 엉켜 넘어지는 등 하루에 세 번이나 넘어졌던 코린 스토더드(미국)는 “피겨스케이팅용 얼음 같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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