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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미는 사이클리스트… 동·하계 넘나드는 ‘이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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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계 올림픽에 모두 출전하는 선수들, 왼쪽부터 일본 히라노 아유무, 캐나다 켈시 미첼, 오스트리아 크리스타니아 윌리엄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그램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 사이클 여자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따낸 켈시 미첼(33·캐나다)은 ‘변신의 귀재’라 불릴 만하다. 원래 축구 선수였던 그는 도쿄 대회 4년 전까지만 해도 개인 소유 자전거조차 없었지만, 본격적으로 사이클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년도 안 돼 세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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