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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초대박, 이스탄불에 '코리안 황소'가 나타났다" 오현규 베식타시 데뷔전 '오버헤드킥 동점골+PK 유도' 미친 활약.."거칠고 저돌적이라 튀르키예와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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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베식타시의 신무기' 오현규(25)가 단 한 경기 만에 이스탄불을 매료시켜버렸다. 감독, 팬 그리고 현지 매체들이 모두 오현규의 경기력과 스타일에 푹 빠졌다. 튀르키예 프로축구리그에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데뷔전에서 팀의 두골에 모두 관여한 이상 이런 평가는 어쩜 당연하다. 추격하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또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2-2)을 뽑아 베식타시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홈팬들이 오현규를 연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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