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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小國도 왔는데… 北선수단이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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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소국 베냉과 기니비사우, 중동의 UAE(아랍에미리트연합) 등이 동계 올림픽 무대에 데뷔하는 가운데 북한은 초대를 받지 못했다. 정치적인 이유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징계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실력 문제다. 북한이 개별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하나도 따내지 못한 탓이다. 북한이 올림픽 출전에 기대를 걸었던 피겨스케이팅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는 지난해 올림픽 추가 예선전에서 전체 11팀 중 10위에 그치면서 밀라노행 티켓을 놓쳤다.
북한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두 대회 연속 동계 올림픽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평창 올림픽에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비롯해 5개 종목에 22명을 파견했지만, 메달 획득엔 실패했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는 IOC 징계를 받아 출전이 막혔다.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 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선수단 파견을 막아 2022년 말까지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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