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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반발 여론에 미국 선수단 시설 이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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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현장에 미국 선수단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장소 이름을 ‘아이스 하우스’에서 ‘윈터 하우스’로 바꿨다.

4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미국은 이번 올림픽 참가 선수와 가족들을 위해 밀라노 시내의 한 호텔을 빌려 휴식 공간을 꾸렸다.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팬 미팅과 단체 관람 행사, 후원사 이벤트, 미디어 활동 등이 계획돼 있다. 애초 동계 올림픽을 비유하는 ‘얼음(ice)’을 넣어 아이스 하우스로 명명했는데, 약칭 철자가 같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대한 반발 여론을 의식해 이름을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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