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분류
'대충격, 경기 보이콧 호날두 분노할만하다', 벤제마까지 사준 사우디국부펀드의 '어벤저스' 알 힐랄 밀어주기.."이런 식이면 ACL도 의미없다"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사우디 프로축구리그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 연속으로 터졌다. 프랑스 국가대표 및 레알 마드리드 출신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39)가 알 이티하드를 떠나 전격적으로 라이벌 알 힐랄로 이적했다.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와의 계약 연장 협상 중 터무니 없는 조건 제시에 화를 냈고, 바로 알 힐랄의 제안을 수용해버렸다. 최강 전력으로 이번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 힐랄은 벤제마 영입으로 더욱 강해졌다. 이에 알 나스르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일(한국시각) 알 리야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부상도 아니고, 경고누적도 아니었다. 그는 자진해서 불참을 선언했다고 한다. 그 자진 결장의 이유가 유럽 및 중동 축구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아 볼라' 등 유럽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국부펀드(PIF)가 알 힐랄만 특별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에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PIF가 알 힐랄의 전력은 계속 강하게 만들어주면서, 상대적으로 알 나스르는 신규 선수 투자 의지가 보이지 않는 점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한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