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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스크린엔 축구 영상이… 스키장은 아직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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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의 공동 개최지인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알파인 스키 경기장에서 관중 수송용 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이다. 대회 개막(2월 6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이스하키 경기장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는 등 대회 준비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31일 저녁 8시 이탈리아 밀라노의 명소 ‘평화의 아치(아르코 델라 파체)’ 주변. 식당마다 가족·친구들과 주말 외식을 나온 손님들도 북적였고, 영상 2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야외 테이블까지 만석인 곳이 많았다. 바로 옆 평화의 아치에 설치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성화대를 비추는 조명이 계속 반짝거렸지만, 이를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평화의 아치에 올림픽 성화대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았다. 50대 여성 에마누엘라씨는 “올림픽을 알리는 간판이나 홍보물이 너무 적은 것 같다. 밀라노에서 올림픽을 하는 건 아는데 언제 개막하는지는 잘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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