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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임대 종료' 유럽무대 쉽지 않네...'韓 축구 미래' 윤도영, 브라이튼 복귀 임박 "네덜란드 2부 재임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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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유럽 무대의 벽은 역시 높았다. 윤도영(19,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조기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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