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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기 1골, 평점은 바닥'...'황소' 황희찬, PL '최악의 부진' 낙인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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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황희찬(29, 울버햄튼)의 올 시즌 행보에 혹평이 뒤따랐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 가운데 하나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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