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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노렸던 '제2의 손흥민', 맨시티 이적 유력..."협상 막바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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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앙투안 세메뇨(25, 본머스) 영입을 두고 협상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성사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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