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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2대회 연속 우승…2연속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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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를 펼치는 서민규

한국 남자 피겨의 17살 유망주 서민규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론 최초로 두 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서민규는 오늘 새벽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5차대회 남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8.79점, 예술점수 75.99점을 받아 153.78점을 기록했습니다.

합계 236.45점을 올린 서민규는 2위인 벨기에의 데니스 크루글로프를 20점 이상 멀찌감치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차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이자 개인 통산 4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서민규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두 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 티켓도 따냈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던 서민규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공식 대회 처음으로 4회전 점프, 쿼드러플 살코를 시도했는데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시작부터 큰 실수를 범했지만 서민규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모든 기술 과제를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침착하게 소화했습니다.

첫 점프를 제외한 모든 기술에서 두둑한 가산점을 챙겨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사진=ISU 인스타그램 캡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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