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 양현준, 겹치기 차출 문제 없다' 황선홍호, A대표-올림픽 '두집살림'의 '의외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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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일본의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이 열렸다. 작전 지시를 하고 있는 황선홍 감독.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0.07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겹치기 차출' 문제는 한국축구의 해묵은 고민 중 하나였다. 2023년,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헨트) 등의 차출을 두고 당시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과 황선홍 아시안게임대표팀 감독 사이에 묘한 기류가 있었다. 이번 3월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이 동시 출항하지만, 이번 만큼은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두 배 모두 선장이 황선홍 감독이기 때문이다. 올림픽대표팀을 이끄는 황 감독은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임시로 A대표팀을 맡아, 태국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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