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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리아컵 결승 진출…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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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와 광주 FC가 코리아컵(옛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은 우승컵을 놓고 12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를 펼친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은 27일 강원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준결승 2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2대1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3대2 승리. 전북은 후반 10분 강원 김대원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 시간에 티아고가 페널티킥 동점 골을 넣었고, 5분 뒤 츄마시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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