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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추모 위해’ 윔블던 테니스, 148년 ‘흰색 복장’ 전통에 예외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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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흰색 의류와 신발을 착용하도록 하는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교통사고로 숨진 축구 선수 디오구 조타(포르투갈)를 추모하기 위해 148년 전통에 예외를 두기로 했다.
AP통신은 4일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올잉글랜드클럽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선수들이 조타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리본 또는 암밴드 착용을 요청할 경우 이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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