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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의 사나이’ 김지우, 홈런·역전 희생타… 서울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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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0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 대회 및 주말리그 왕중왕전, 성남고와 서울고의 경기, 4회말 서울고 김지우가 1점 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허상욱 스포츠조선 기자

서울고 2학년 4번 타자 김지우(17)는 이미 지난해 청룡기 무대에서 ‘차세대 거포’로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1학년 신분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130m에 달하는 초대형 좌월 홈런을 날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그리고 1년 뒤 같은 무대에서, 팀이 위기에 빠진 상황 또 한번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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