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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도 남다른 ‘오일 머니’... 알힐랄, 맨시티전 승리에 선수당 7억470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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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 축구 구단 알힐랄 회장인 파하드 빈 나펠(43)이 지난 1일 유럽 강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꺾고 FIFA 클럽월드컵 8강에 오른 선수단을 만나 춤을 추며 환호하고 있다./알힐랄

‘오일 머니’를 앞세워 공격적인 투자를 해온 사우디 축구팀 알힐랄이 화끈한 보너스 잔치를 벌였다.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유럽의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꺾자 구단주가 모든 선수에게 7억5000만원씩, 약 240억원을 쾌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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