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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46㎞… 잔디 코트서 더 위력적인 강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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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영국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 나선 22세 신예 조반니 페치 페리카르(프랑스·세계 랭킹 36위)는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를 상대로 역사적인 서브를 날렸다. 1세트 첫 게임에서 기록한 시속 246km의 서브는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였다. 이 서브는 직접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2004년 앤디 로딕이 US오픈에서 세운 기록(시속 245km)을 21년 만에 경신했다.

그래픽=양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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