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좀비축구? 끝까지 도하에 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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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좀비축구? 끝까지 도하에 남겠다"[앵커]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한국 축구에 하나의 별명이 추가될 듯 합니다.패배의 목전에서도 되살아나 결국 승리를 쟁취하는 대표팀의 모습 때문인데요.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의 투지를 앞세워 우승컵을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6강 사우디전에선 경기 종료 1분전 터진 조규성의 동점골, 그리고 승부차기끝 승리.8강 호주전에서도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 그리고 연장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프리킥골을 앞세운 역전승.두 경기 연속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 4강까지 오른 한국 축구입니다.팬들은 이런 한국 축구를 두고 이른바 '좀비 축구'라 부르고 있는데, 클린스만 감독은 유쾌한 반응입니다.<클린스만 /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별명은 얼마든지 정해줘도 됩니다. 나중에 숙박 영수증만 내게 청구하지 않으면 됩니다."드라마 작가라도 이런 스토리를 만들면 팬들의 야유를 받을 거란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상황. 피말리는 승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은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꼽았습니다.<클린스만 /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경기장에 들어가서 뛰어주고 싶을 정도로 안쓰럽습니다. 5~6주의 과정을 지나오면서 언제나 다음 라운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국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모든 선수가 그런 마음이죠. 그것이 원동력입니다."호주전의 가장 큰 손실은 수비라인의 중추 김민재가 경고누적으로 4강 요르단전에 나올 수 없게 된 부분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안을 고심중입니다.<클린스만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김민재의 결장은 우리로서는 아주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는 우리 수비의 리더고 환상적인 플레이어입니다. 하지만 대안은 있습니다."클린스만 감독은 64년만의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까지 단 2경기만 남았다며 트로피를 갖고 한국에 돌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연합뉴스 TV 백길현 입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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